Dark purple ink with chunky legs. Aroma of herbs - thyme and tarragon. Then a full, slow wave of dark cherry, black fruit, and grippy tannins.
Dark purple ink with chunky legs. Aroma of herbs - thyme and tarragon. Then a full, slow wave of dark cherry, black fruit, and grippy tannins.
Jun 2nd, 2020@마렘마, 두 번째 하우스와인은 스페인의 100% 템프라니요 와인이자 내추럴 와인! 색깔도 매우 짙고 점도도 높은 미디움-풀바디 느낌의 와인이었다. 자체적인 향이 강한 편은 아니었는데, 한모금 머금으면 화사한 꽃향기가 느껴지고 약간의 단맛과 약간의 산미를 거쳐 짙은 탄닌감이 느껴진다. 상당히 텁텁함. 기존에 마셔본 템프라니요와는 많이 다른 느낌. 육류와 잘 어울릴 것 같다.
@마렘마, 두 번째 하우스와인은 스페인의 100% 템프라니요 와인이자 내추럴 와인! 색깔도 매우 짙고 점도도 높은 미디움-풀바디 느낌의 와인이었다. 자체적인 향이 강한 편은 아니었는데, 한모금 머금으면 화사한 꽃향기가 느껴지고 약간의 단맛과 약간의 산미를 거쳐 짙은 탄닌감이 느껴진다. 상당히 텁텁함. 기존에 마셔본 템프라니요와는 많이 다른 느낌. 육류와 잘 어울릴 것 같다.
Jul 5th, 2019언뜻보면 칠흙같은 느낌이 드는 100% 템프라니요 스패니쉬 와인. 얼핏 IPA 맥주 향이 느껴지는듯 하는건 내가 이미 맥주에 취해있어서일까. 약간 드라이하고 타닌감은 강하지만 의외로 편히 마실수 있는 최신 유행 내츄럴와인. 앞서 마신 스테마리 보다는 개별적으로나 음식과 함께거나 약간 아쉬운 느낌. 그리고 추억속의 껍질째 바나나..
언뜻보면 칠흙같은 느낌이 드는 100% 템프라니요 스패니쉬 와인. 얼핏 IPA 맥주 향이 느껴지는듯 하는건 내가 이미 맥주에 취해있어서일까. 약간 드라이하고 타닌감은 강하지만 의외로 편히 마실수 있는 최신 유행 내츄럴와인. 앞서 마신 스테마리 보다는 개별적으로나 음식과 함께거나 약간 아쉬운 느낌. 그리고 추억속의 껍질째 바나나..
Jul 5th,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