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out of magnum and from a leaky cork . Procured it from a collection. Mature with notes of brioche , kumquat . Apricot ,Chamomile , white flower ,lychee, and oyster shell. On the palate it’s exotic and explosive with vibrant ,apricot , papaya , caramel, nuts ,tons of dry extract some Sauternes like notes . One of the best 1975s I have had from a leaky cork. Wow
1975 out of magnum and from a leaky cork . Procured it from a collection. Mature with notes of brioche , kumquat . Apricot ,Chamomile , white flower ,lychee, and oyster shell. On the palate it’s exotic and explosive with vibrant ,apricot , papaya , caramel, nuts ,tons of dry extract some Sauternes like notes . One of the best 1975s I have had from a leaky cork. Wow
Dec 10th, 2022
20150812 @ samsung dining tent 수업에 들어가기 전 벙주인 지댕님께서 크리스탈75 뻑이 난거면 AS해준다는… 약속을… ㅍㅎㅎ
저는 뭐 우리의 수정이를 믿고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샴페인계에서 섬세함과 우아함 귀족의 느낌의 끝판왕이 바로 우리의 수정이입니다. 모임전 Score를 확인해보니75년도 크리스탈 스코어가 Cellar Tracket100점 만점에 96점이나 되어서 기대를 가지고 참석 했습니다. ^^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호박빛 골드컬러에서 벌써 상태를 짐작 할 수 있었네요
이런 빛깔은 금색보다 더 황홀하게 느껴진다는.. 아로마를 맡기전부터 흥분이 됩니다.
노즈를 맡으니 삼나무에 이슬이 머금고 있는 쉐리의 노트향. 아직도 진행중인 옥시데이션의 탄탄한 힘과 거의 퍼팩트한 밸런스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아한 귀부인이 연상이 되던데요
세련되고 유연하게 잘 다듬어진 부케를 맘껏 누렸습니다.
첫잔을 머금고 팔렛트를 음미 하였습니다.
아~~ 꿀에 절인 과실의 느낌, 은은한 바닐라와 흙내음까지 몇겹인줄 알 수 없는 레이어와 비단같은 목넘김..
3시간 여 모임 진행되는 동안 몇번이나 걸쳐 변화하는 아로마와 부케.. 정말 좋은 와인을 만났습니다.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왔지만 그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너무나 근사한 모습에 크리스탈 와인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날 회원들에게 크룩은 버라이어티한 액션 영화라 비교한다면 크리스탈은 한국영화 클래식 같은 잔잔한 감동이 있는영화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다들 공감하시더란.. ㅎㅎㅎ
이런 공감대 너무 좋습니다. ^^
20150812 @ samsung dining tent 수업에 들어가기 전 벙주인 지댕님께서 크리스탈75 뻑이 난거면 AS해준다는… 약속을… ㅍㅎㅎ
저는 뭐 우리의 수정이를 믿고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샴페인계에서 섬세함과 우아함 귀족의 느낌의 끝판왕이 바로 우리의 수정이입니다. 모임전 Score를 확인해보니75년도 크리스탈 스코어가 Cellar Tracket100점 만점에 96점이나 되어서 기대를 가지고 참석 했습니다. ^^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호박빛 골드컬러에서 벌써 상태를 짐작 할 수 있었네요
이런 빛깔은 금색보다 더 황홀하게 느껴진다는.. 아로마를 맡기전부터 흥분이 됩니다.
노즈를 맡으니 삼나무에 이슬이 머금고 있는 쉐리의 노트향. 아직도 진행중인 옥시데이션의 탄탄한 힘과 거의 퍼팩트한 밸런스의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아한 귀부인이 연상이 되던데요
세련되고 유연하게 잘 다듬어진 부케를 맘껏 누렸습니다.
첫잔을 머금고 팔렛트를 음미 하였습니다.
아~~ 꿀에 절인 과실의 느낌, 은은한 바닐라와 흙내음까지 몇겹인줄 알 수 없는 레이어와 비단같은 목넘김..
3시간 여 모임 진행되는 동안 몇번이나 걸쳐 변화하는 아로마와 부케.. 정말 좋은 와인을 만났습니다.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왔지만 그기대를 훨씬 상회하는 너무나 근사한 모습에 크리스탈 와인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날 회원들에게 크룩은 버라이어티한 액션 영화라 비교한다면 크리스탈은 한국영화 클래식 같은 잔잔한 감동이 있는영화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다들 공감하시더란.. ㅎㅎㅎ
이런 공감대 너무 좋습니다. ^^
Sep 3rd, 2015
Champagne, F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