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한 노란빛깔에 풋사과의 연한 녹색이 섞여있는 듯한 프란치오르코르타. 신기하게도 NV가 아닌 2012년 빈티지. 샴페인보다는 굵은 선을 가진 기포는 힘차게 터지고 약간은 강할수 있는 산미가 먼저 입을 강타한다. 색깔처럼 애플의 톤이 맛에서도 느껴지고 시트러스 향과 맛도 조화롭다. 약간은 마초같은 느낌의 스파클링이지만 그럼에도 신나게 축하해주고픈 마음을 전할 수 있을것 같은 와인이다. 백화점 기준 6.9만의 가격이 약간은 아쉽지만, 축하할 일이 있을때 이정도는 기분좋게 쓸 수 있지 않은가!
라이트한 노란빛깔에 풋사과의 연한 녹색이 섞여있는 듯한 프란치오르코르타. 신기하게도 NV가 아닌 2012년 빈티지. 샴페인보다는 굵은 선을 가진 기포는 힘차게 터지고 약간은 강할수 있는 산미가 먼저 입을 강타한다. 색깔처럼 애플의 톤이 맛에서도 느껴지고 시트러스 향과 맛도 조화롭다. 약간은 마초같은 느낌의 스파클링이지만 그럼에도 신나게 축하해주고픈 마음을 전할 수 있을것 같은 와인이다. 백화점 기준 6.9만의 가격이 약간은 아쉽지만, 축하할 일이 있을때 이정도는 기분좋게 쓸 수 있지 않은가!
Jun 29th, 2019승진 축하주🥂 이탈리아의 샤도네이 화이트 발포주! 고상한 보틀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초반의 뽀글뽀글 거품과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굵은 거품에 시각적으로 즐겁다. 맑고 밝은 풋사과 속살 색에, 향기 역시 진한 풋사과향이 난다. 입에 머금으면 강한 산미가 느껴지고 거품이 뽀글뽀글 입 안을 감싼다! 침샘을 자극하는 산미에 함께 곁들일 뭐라도 찾게 되는😍 기분 좋은 와인이었당.
승진 축하주🥂 이탈리아의 샤도네이 화이트 발포주! 고상한 보틀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초반의 뽀글뽀글 거품과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굵은 거품에 시각적으로 즐겁다. 맑고 밝은 풋사과 속살 색에, 향기 역시 진한 풋사과향이 난다. 입에 머금으면 강한 산미가 느껴지고 거품이 뽀글뽀글 입 안을 감싼다! 침샘을 자극하는 산미에 함께 곁들일 뭐라도 찾게 되는😍 기분 좋은 와인이었당.
Jun 29th, 2019